본 과정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권위있는 최면협회인 ABH(The American
Board Hyphotehrapy)의 공인자격증 과정입니다. 본 과정은
내담자의 빠르고 근본적인 회복을 위한 최면 기법을 체득하여 최면 상담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본 과정을
마친 사람은 ABH의 국제공인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최면은 이미 1950년대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의학과 심리학계에서 타당한 치료적
수단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958년에 미국 의학협회에서 최면을 대체의학으로 인정한 이래, 오늘날 미국
대부분의 의과대학에서는 최면을 중요한 교육과정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으며(144시간 필수로 이수해야함), 세계
각국에서 최면을 다양한 방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면은 무의식, 즉 잠재의식을 활성화하여 인간이 내재하고 있는 자연치유력에
의해 고통의 감소나 질병 치료와 같은 자가치유가 일어나도록 돕습니다. 이는 마음의 영역(잠재의식)을
탐색하고 내적갈등을 해결하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도록 돕고,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해줍니다.
무의식은 지혜, 창의성, 그리고 무한한 내적 자원의 원천입니다. 자신의 무의식적 마음을 섬세하게 발달시키면 무한한
가능성의 원천에 도달합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이나 대인관계의 확장, 또한
심리치료를 위해서 도구들은 인간의 삶과 일을 탁월하게 향상시켜줄 것입니다.
최면으로 심인성에 의한 정신적, 육체적 질환을 치유할 수 있는 원리는
잠재의식이 인간의 모든 기능을 조절하는 최상의 관리자라는 점과, 최면 상태에서는 이러한 잠재의식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최면기술은 잠재능력개발과 능률향상, 성격 및 습관의 교정, 불안, 공포증,
우울증, 강박증, 다중인격장애, 완벽주의, 결벽증, 부적응의 해소, 대인관계개선 및 자신감 배양, 금연, 금주,
다이어트, 대인공포증 치유, 발표력 향상, 학습능률향상, 학습동기 강화, 집중력 및 기억력 강화, 시험불안제거,
과거의 충격적 기억의 제거, 성기능 개선과 체력강화, 불면증, 각종 스트레스 해소,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
범죄수사, 심인성으로 인한 각종 정신적, 육체적 질환의 치유 등에 효과적입니다.
최면상태에서는 이완과 집중도 상태에 따라 알파파(뇌파가 초당 8-13Hz), 세타파, 델타파 등의 뇌파가 발생하고
표면의식운동이 제한되어 거의 수면시와 같이 편안한 이완상태를 경험합니다. 한편 반대로 각성시보다 더욱 고도로
일정부분의 의식이 활발하게 작용하는 상태, 또는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는 경우 등 다양한 의식상태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상태를 최면성 트랜스(Hypnotic Trance)라고 말합니다. 이 상태가 되면 피암시성이 대단히 높아져서
오감을 통한 현실의 인식능력이나 초감각적 지각, 운동감각, 기억, 감정 등이 피험자에 따라 각성시와는 아주 다른
독특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의 잠재능력을 일깨워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합니다. |